얼마 전까지 <도둑맞은 집중력>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. 이 책을 언제 샀는지 찾아보니 1년이 넘었더군요. 앞부분의 내용이 거의 기억나지 않을 만큼 야금야금 읽은 것 같습니다. 책을 살 당시에는 베스트셀러이기도 했고 주황색 표지가 흥미를 끌었습니다. 실제로 책의 앞부분을 읽을 때에는 재미를 느끼기도 했습니다. 그리고 책의 3분의 1 정도를 읽었을 즈음에야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종류의 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….
<도둑맞은 집중력>을 읽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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